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내외, 주식 1574만주 증여..이지선 최대주주로

함지현 2021. 4. 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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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011930)는 이완근 회장과 부인 홍은희 씨가 각각 1162만 492주, 412만 176주 등 총 1574만 0668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보유 주식은 1010만 4046주, 지분율은 5%로 떨어졌고 홍은희 씨는 351만 7877주로 지분율 1.74%를 갖게 됐다.

증여 주식은 차녀인 이지선 신성이엔지 사장과 장녀인 이정선 신성씨에스 대표이사가 각각 967만 8130주, 606만 2538주를 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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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성이엔지(011930)는 이완근 회장과 부인 홍은희 씨가 각각 1162만 492주, 412만 176주 등 총 1574만 0668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보유 주식은 1010만 4046주, 지분율은 5%로 떨어졌고 홍은희 씨는 351만 7877주로 지분율 1.74%를 갖게 됐다.

증여 주식은 차녀인 이지선 신성이엔지 사장과 장녀인 이정선 신성씨에스 대표이사가 각각 967만 8130주, 606만 2538주를 수증했다.

이지선 사장은 총 주식 수 2021만 8092주, 지분율 10%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정선 대표이사는 신성이엔지 주식이 606만 2538주, 지분율 3%로 올라갔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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