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다니엘 헤니, 강아지 농장 상황에 "너무나도 충격적"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스테파니 리가 강아지들 상태에 충격을 받는다.

4월 7일 tvN 공식 SNS에는 '업글인간' 티저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다니엘 헤니, 스테파니 리는 강아지 농장에 있는 강아지들 상태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모습. 다니엘 헤니는 "정말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고 말했고 스테파니 리 역시 "(강아지들이) 사람의 손길을 원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tvN 측은 예고편과 함께 "꽃길만 걷게 해줄게. 다니엘 헤니와 스테파니의 강아지 농장 본격 구조 스타트. 자발적 불편 챌린지 '업글인간'"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업글인간'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니엘 헤니, 스테파니 리 출연 분은 10일 오후 10시 40분 공개된다. (사진=tvN '업글인간'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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