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식약처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엘케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인공지능) 기반 전립선암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JPC-01K'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JPC-01K는 병원 내 구축된 웹 기반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환자의 다중 시퀀스 전립선 MR 영상을 입력하면 AI 딥러닝 학습을 통해 생성된 모델에서 전립선암 영역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엘케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인공지능) 기반 전립선암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JPC-01K'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JPC-01K는 현재 미주리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 FDA 승인을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JPC-01K는 병원 내 구축된 웹 기반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환자의 다중 시퀀스 전립선 MR 영상을 입력하면 AI 딥러닝 학습을 통해 생성된 모델에서 전립선암 영역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후 검출된 전립선 암 영역을 MR 영상에 확률 값으로 표시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이사는 "전립선암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국내서도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다빈도의 중증 질병으로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의료기기 산업 분야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훌러덩~ `두바이 누드쇼` 모델들 징역형 면했다
- 검찰 "정인이, 장간막 피 나올 정도…복부 강하게 밟힌 듯"
- 뮤즈 박신혜, 싱그러움 물씬 풍기는 여름 화보 공개
- 구급대원도 총 맞을까 겁난다…시신 수습도 어려워 "미얀마는 킬링필드"
- 아시아계 노부모 강도 `뜻밖 반전`…성난 아들 긴 칼 들고 나타나자 줄행랑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