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와 열애설' 김정현, 전속계약 갈등..연매협에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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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31)이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에 휩싸였다.
8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날 오후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김정현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이 건강상의 문제로 MBC 드라마 '시간'에서 돌연 하차함에 따라 활동을 중단한 기간을 포함해 전속계약 만료 기간이 11개월 남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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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31)이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에 휩싸였다.
8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날 오후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김정현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매협 사무국은 이 사안에 대해 확인 검토할 예정이다. 정식으로 분쟁 조정 신청서가 접수되면 검토 후 상벌위 조정윤리위원회 회부가 결정된다.
김정현은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기 위해 접촉했고, 이 사실이 문제가 된 것. 김정현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이 건강상의 문제로 MBC 드라마 '시간'에서 돌연 하차함에 따라 활동을 중단한 기간을 포함해 전속계약 만료 기간이 11개월 남았다는 입장이다.
김정현은 2019년 12월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김정현은 tvN '철인왕후'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현과 오앤엔터테인먼트의 입장차가 분명한 가운데, 김정현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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