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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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랜드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오늘(8일) 개관했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서울과 고양, 하남, 베이징, 모스크바에 이어 운영되는 6번째 스튜디오로 비수도권 지역에 문을 연 건 처음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과 방향성이 반영된 문화 콘텐츠 등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콘셉트카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차량 등을 전시작품과 연계해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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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랜드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오늘(8일) 개관했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서울과 고양, 하남, 베이징, 모스크바에 이어 운영되는 6번째 스튜디오로 비수도권 지역에 문을 연 건 처음입니다.
일반 자동차 전시장과 달리 양산 차량을 전시하지 않고, 디자인 기반 콘텐츠를 위주로 전시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과 방향성이 반영된 문화 콘텐츠 등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콘셉트카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차량 등을 전시작품과 연계해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길기범/roa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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