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협력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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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사업소 내 8개 경상정비협력사가 운영하는 13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2021년도 협력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경상정비협력사 품질수준진단 툴을 활용해 경상정비협력사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수준진단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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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사업소 내 8개 경상정비협력사가 운영하는 13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2021년도 협력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 준수를 위해 개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경상정비협력사 품질수준진단 툴을 활용해 경상정비협력사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수준진단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품질수준을 개선해 최상의 발전설비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최근 발전정비시장에 신규 협력사가 대거 진입함에 따라 정비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협력사는 자재구매, 정비체계, 품질체계, 문서관리, 교육훈련, 공기구 관리, 개선활동 등 총 7대 진단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고 부족영역에 대한 전문가 1대 1 컨설팅을 지원했다.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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