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이윤지, 둘째딸 소울 예쁜짓에 함박미소 "어깨 결린 것 아냐"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윤지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4월 8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어깨 결린 거 아니고 #이쁜짓 이에요. 통사과를 먹으면 안 시켜도 하고 싶어진다고요?! #뒤집어진눈 은 #완곡한표현 쯤 되겠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한울과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은 사과를 쥐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울이의 귀엽고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사과 먹는 공주님"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으로 데뷔한 이윤지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2015), 정소울(2020)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윤지는 가족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2019년 SBS 연예대상 SBS 패밀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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