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지코, 김형철 대표 횡령·배임 혐의 발생

조윤진 2021. 4.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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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코는 지난 3월 31일 김형철 대표이사(CEO)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향후 확정시 재공지될 예정이다.

지코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며 "추후 변경되는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에 대해선 관련 사항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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