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7만톤 규모 무기단열재 생산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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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은 7만톤 규모의 무기단열재 생산설비를 추가증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무기단열재 그라스울·미네랄울 생산라인을 3만톤 규모로 확대키로 한 데 이어 추가로 증설에 나선기로 했다.
추가증설이 완료되면 그라스울 14만톤, 미네랄울 6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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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은 7만톤 규모의 무기단열재 생산설비를 추가증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무기단열재 그라스울·미네랄울 생산라인을 3만톤 규모로 확대키로 한 데 이어 추가로 증설에 나선기로 했다.
추가증설이 완료되면 그라스울 14만톤, 미네랄울 6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번 증설결정은 올해 연말부터 건축물 마감재와 단열재 화재 안전기준 강화를 골자로 한 건축법 개정을 대비한 조치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가증설을 결정하게 됐다”며 “무기단열재 시장은 화재 안전이라는 기준을 넘어 그린 리모델링, 제로에너지 시장까지 더욱 폭넓은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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