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클라르하임, 식물유래 침구 '코티지가든' 출시

이재윤 기자 2021. 4. 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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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기업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클라르하임(KLARHEIM)은 식물 유래 침구 코티지가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티지가든은 겉감과 안감 모두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김남규 클라르하임 부대표는 "침실에 봄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건강함과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담은 침구 코티지가든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의 상품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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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클라르하임이 출시한 코티지가든 시에스타 자료사진./사진=이브자리

침구기업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클라르하임(KLARHEIM)은 식물 유래 침구 코티지가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티지가든은 겉감과 안감 모두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모달 소재 원단으로 제작됐다. 충전재는 옥수수 추출물을 원료로 한 미국 듀폰사의 ‘소로나’ 섬유를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신제품 디자인은 ‘시에스타’와 ‘로레나’ 두 가지로 풀세트 가격은 퀸(Q)사이즈 기준 15만9900원이다. 시에스타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로레나는 아기자기한 들꽃을 포인트로 표현했다.

이브자리는 신제품 출시기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출시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클라르하임 고급자수핸드타월을 선물한다.

김남규 클라르하임 부대표는 “침실에 봄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건강함과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담은 침구 코티지가든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의 상품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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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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