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에 상인분들 적극 참여해 달라"

문대현 기자 2021. 4. 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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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정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업에 상인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동구 소재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는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과 스마트상점 구축 사업 등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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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도 꼼지락시장 방문해 디지털 전환 현장 점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마포농수산물센터에서 '버팀목자금 플러스' 현장 점검을 위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4.1(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정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업에 상인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동구 소재 신도 꼼지락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는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과 스마트상점 구축 사업 등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장관은 또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신도 꼼지락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은 다른 시장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장관의 이날 전통시장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다른 시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신도 꼼지락시장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온라인 주문 앱 '꼼지락 배송'을 사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등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또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인회와 상인들을 격려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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