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김형철 대표이사 배임·횡령 발생

함지현 2021. 4.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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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지코(010580)는 김형철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밖에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주식회사등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위반 등도 함께 발생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발생금액은 향후 확정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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