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논란에 존재감 키우는 中백신..인니, 시노백 1억회분 구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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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9000만~1억 회분 추가 구입을 중국과 논의 중이라고 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날 "백신 공급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시노백 3백만 회분을 확보해 올해 1월 13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백신 공급 지연으로 접종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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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인도네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9000만~1억 회분 추가 구입을 중국과 논의 중이라고 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날 "백신 공급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시노백 3백만 회분을 확보해 올해 1월 13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확보했고, 노바백스와 화이자 공급도 추진됐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 발생 등 부작용 논란에 휘말리면서 시노백 백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백신 공급 지연으로 접종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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