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쉘 바스키아, 구겐하임 빌바오 회고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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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크리스티 홍콩에서 진행된 싱글 랏 경매 "위 올 워리어스 - 더 바스키아 옥션 (We Are All Warriors – The Basquiat Auction)"를 통해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명작 'Warrior(전사)'가 HK$323,600,000, 한화 약 472억 원에 낙찰되며 역대 아시아 시장에서 낙찰된 서양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티 홍콩의 이브닝 세일 헤드인 재키 호(Jacky Ho)는 올해 상반기에만 바스키아의 작품 두 점을 아시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서양 작품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마스터피스를 찾는 아시아 컬렉터들의 관심과 욕구를 보여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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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크리스티 홍콩에서 진행된 싱글 랏 경매 “위 올 워리어스 - 더 바스키아 옥션 (We Are All Warriors – The Basquiat Auction)”를 통해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명작 ‘Warrior(전사)’가 HK$323,600,000, 한화 약 472억 원에 낙찰되며 역대 아시아 시장에서 낙찰된 서양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인상적인 결과에 힘입어 오는 5월 24일 진행되는 크리스티 홍콩 20/21 세기 미술 이브닝 세일에서는 바스키아의 또 다른 명작 ‘UNTITLED (ONE EYED MAN OR XEROX FACE)’ (이하 ‘Untitled(무제)’)를 하이라이트로 선보입니다.
‘Untitled(무제)’는 2015년 구겐하임 빌바오에서 열린 바스키아의 회고전에 전시된 이력이 있는 작품이자 바스키아의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히는 1982년도 작품으로 이 시기 바스키아의 작품은 가장 에너지 넘치고 독창성이 뛰어납니다.
크리스티 홍콩의 이브닝 세일 헤드인 재키 호(Jacky Ho)는 올해 상반기에만 바스키아의 작품 두 점을 아시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서양 작품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마스터피스를 찾는 아시아 컬렉터들의 관심과 욕구를 보여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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