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생생정보' 인증샷 '상큼 미모'

양소영 2021. 4. 8.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8일 SNS에 "21.03.08 '생생 정보' 첫 방송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큐시트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8일 SNS에 “21.03.08 ‘생생 정보’ 첫 방송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방송은 매일 매일해도 여전히 어렵지만,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 박수받으며 돌아온 이곳에선 그간 고생했다며 밥 사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고, 잘해보라며 엄청난 프로그램 맡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처음 만난 분들도 살뜰히 챙겨 주시고, 매일 보는 동료들도 사람 냄새 나는 참 좋은 직장. 이제서야 올려보는 소중한 첫 주의 기억.(소현아 나 드디어 사진 올렸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또 그는 “‘생생정보’ 축한달. 앞으로 더 즐겁게”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큐시트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정지원 아나운서는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9년 4월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했다.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라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해 1월 득남, 그는 11월 복귀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 38기로 입사, ‘뇌섹녀’ 아나운서로 뉴스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skyb1842@mk.co.kr

사진|정지원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