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샤이니 동료멤버 故 종현 생일 맞아 애도 "이 양반도 참..많이 그리워"
황미현 기자 2021. 4. 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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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의 생일을 맞아 그리움을 표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종현이 무대 뒤에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키는 "착장 사진 한번 찍어주겠다는데 그렇게 귀찮았나 이 양반도 참"이라며 "생일 축하해, 그립고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키의 무심하고 담담한 글귀 속에 종현에 대한 그리움이 오롯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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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의 생일을 맞아 그리움을 표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종현이 무대 뒤에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종현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별다른 포즈 없이 서 있는 모습이다.
이에 키는 "착장 사진 한번 찍어주겠다는데 그렇게 귀찮았나 이 양반도 참"이라며 "생일 축하해, 그립고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키의 무심하고 담담한 글귀 속에 종현에 대한 그리움이 오롯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1990년 4월8일 출생인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18일 세상을 떠났다.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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