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전속계약, 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이례적 5년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의 멤버 방송인 겸 가수 전진이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장기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는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데뷔 후 그룹 활동에 이어 'Wa', 'Wow Wow Wow', 'Love My Life' 등 솔로 활동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무한도전', '호구의 차트', '수미산장'을 비롯,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 계약으로 두터운 신뢰 입증
신화의 멤버 방송인 겸 가수 전진이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진의 라이브웍스컴퍼니와의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전속 계약은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부터 약 20여 년 동안 함께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의 견고한 믿음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특히, 보통 계약 기간이 3년인 점에 비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5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이처럼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장기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는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데뷔 후 그룹 활동에 이어 ‘Wa’, ‘Wow Wow Wow’, ‘Love My Life’ 등 솔로 활동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무한도전’, ‘호구의 차트’, ‘수미산장’을 비롯,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진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신혜성, 이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라이브웍스컴퍼니에 새롭게 합류, 신화 멤버 중 절반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며 그룹 활동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전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진이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10만전자' 가려면…" 이것이 주가 향방 가른다 [허란의 경제한끼]
- 中 "반도체를 위해서라면"…연봉 '3억→17억' 파격 인상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애플 '아이폰12' 폭풍구매하는 LG직원들
- [포토] BAE173 도현, '손금 봐주실 분~'
- [포토] BAE173 준서,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 저격'
-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
- 욱일기 옷 입은 저스틴 비버…"日, 이때다싶어 정당성 주장할 것"
- 선미, 명품 로퍼 깨알 자랑…고급스럽고 캐주얼해 [TEN★]
- 뮤지컬 배우만 4명째…코로나19 줄 감염에 업계 '비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