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시은 "'에이셉' 무대 위 자유로운 모습 보여줄 것"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4. 8. 16: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사진 제공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가 새 앨범 콘셉트를 소개했다.

아이사는 8일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첫 컴백이라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시은은 “데뷔 앨범에서는 어떤 개성과 색을 가진 그룹인지에 포커스 두고 카리스마 있고 에너지 있는 무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저희 무대를 통해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려면 저희부터 무대를 즐기고 자유로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무대 속에서 엉뚱하기도 하고 장난기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1집보다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운 매력 보여드려서 깜짝 놀랄 수 있도록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씨의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은 타이틀곡 ‘ASAP(에이셉)’을 비롯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에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SO WHAT(소 왓)’, ‘사랑은 원래 이렇게 아픈 건가요’, 데뷔곡 ‘SO BAD(소 배드)’를 새롭게 리믹스 한 ‘SO BAD (TAK REMIX)’까지 총 4곡의 음악이 수록됐다. 한층 더 성장하고 다채로워진 색깔의 스테이씨를 만나 볼 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