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신동엽 한마디에..유튜브 채널 '드디어 한해' 개설

박세연 2021. 4.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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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해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인 '드디어 한해'의 개설 소식을 알렸다.

채널 개설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영상 속엔 현재 한해가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의 세트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도레미 멤버들에게 자신의 채널명을 추천받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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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제공|브랜뉴뮤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한해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해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인 ‘드디어 한해’의 개설 소식을 알렸다.

채널 개설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영상 속엔 현재 한해가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의 세트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도레미 멤버들에게 자신의 채널명을 추천받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절친 문세윤과 김동현이 고민 끝에 추천해준 ‘흥한해’와 ‘한해TV’에 별다른 반응이 없던 한해 옆을 우연히 지나간 신동엽이 큰 고민 없이 던진 ‘드디어 한해’로 결국 실제 채널명이 정해지는 과정을 여과 없이 담으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한해는 현재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각종 TV, 라디오 프로그램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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