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이어트 선언.."11년 된 프로필 사진 바꿔준대"

이지영 2021. 4.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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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8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 찍음. 다이어트 진짜 시작. 회사에서 11년된 프로필 사진 바꿔준다 해서. 살빼고 찍어야지... 입옆에김 #배민어플당분간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편안한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의 편안한 옷차림이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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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다둥이맘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8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 찍음. 다이어트 진짜 시작. 회사에서 11년된 프로필 사진 바꿔준다 해서. 살빼고 찍어야지... 입옆에김 #배민어플당분간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편안한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의 편안한 옷차림이다. 식탁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글과는 다르게 식탁의 그릇이 바닥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 안쪄보이는데?!”, “그런지도 모르겠고 너무 예뻐!!”, “리얼 찐건가요? 여전히 날씬하고 예쁘기만한데..”, “얼굴은 왜 안쪄보이죠? 저야말로 역대급 경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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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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