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데뷔골 · 첫 도움' 울산 바코, K리그1 8라운드 MVP

하성룡 기자 2021. 4. 8.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데뷔골과 첫 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승리에 기여한 바코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FC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코를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울산의 유니폼을 입은 바코의 K리그 데뷔골과 첫 도움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데뷔골과 첫 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승리에 기여한 바코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FC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코를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첫 선발로 경기에 나선 바코는 팀이 1대 0으로 뒤진 전반 28분 김민준의 동점 골을 도왔고 후반 31분에는 단독 드리블 후 왼발슛으로 2대 1을 만드는 역전 골을 뽑아냈습니다.

올 시즌 울산의 유니폼을 입은 바코의 K리그 데뷔골과 첫 도움이었습니다.

8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전북 일류첸코, 광주 펠리페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에는 바코와 함께 광주의 김주공과 헤이스, 전북의 한교원이 선정됐습니다.

수비진에는 광주 이민기, 알렉스, 전북 김민혁 이용이 포함됐고 골키퍼 자리는 성남 김영광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