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양지은이 사준 옷 자랑..화보인줄

신효원 2021. 4.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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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양지은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자랑했다.

홍지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은가은, 허찬미. 지은 언니가 사준 꼬까옷"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지은이 선물한 원색 맨투맨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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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양지은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자랑했다.

홍지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은가은, 허찬미. 지은 언니가 사준 꼬까옷"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지은이 선물한 원색 맨투맨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늘씬한 일자 다리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미스트롯2' 출신 은가은은 "캬"라고, 허찬미는 "피사체가 좋아서 막 찍어도 이 정도", 별사랑은 "얼굴이 소멸됐어요 트롯바비님"이라고 댓글을 달며 홍지윤의 우월한 비율에 감탄했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현재 '내딸하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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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홍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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