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러브 "'본능' 콘셉트 위해 운동, '애기배' 탈피"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4. 8. 15:49
[스포츠경향]
그룹 온리원오브의 러브가 새 앨범의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쏟은 노력을 전했다.
리더 러브는 8일 진행된 새 앨범 ‘인스팅트 파트1(Instinct Part. 1)’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본능’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운동을 병행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애기 배’라는 별명을 탈피했다. 근력운동을 하루에 네 시간씩 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다.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인스팅트 파트1’은 네 개의 테마 트랙과 네 개의 오브제 트랙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타이틀곡 ‘리비도(lbidO)’ 힙합과 EDM을 결합한 비트와 R&B 멜로디를 살린 곡이다. 멤버 규빈과 나인이 작곡·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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