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제대혈 홍보대사 위촉 "소중한 생명자원 버려지는 일 없도록"

박수인 2021. 4. 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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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제대혈 홍보대사가 됐다.

김동현은 4월 8일 개인 SNS에 제대혈 은행의 제대혈 홍보대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동현은 "예쁜 우리 딸의 제대혈을 보관하게 된 계기로 홍보대사가 됐다"며 "제대혈은 평생 단 한 번! 출산할 때만 채취할 수 있는 탯줄 속 혈액으로, 100여가지의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활용되는 소중한 생명자원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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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제대혈 홍보대사가 됐다.

김동현은 4월 8일 개인 SNS에 제대혈 은행의 제대혈 홍보대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동현은 "예쁜 우리 딸의 제대혈을 보관하게 된 계기로 홍보대사가 됐다"며 "제대혈은 평생 단 한 번! 출산할 때만 채취할 수 있는 탯줄 속 혈액으로, 100여가지의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활용되는 소중한 생명자원이다"고 알렸다.

이어 "우리 아이와 가족의 평생 건강을 위한 ´소중한 생명자원´인 ´제대혈´이 안타깝게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제대혈의 가치를 모든 예비엄마 & 아빠들이 알게 되셨으면 한다"고 홍보했다.

한편 김동현은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동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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