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러브 "콘셉트 위해 1日 4시간 운동..아기 배와 이별"

김소연 2021. 4.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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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러브가 몸매를 만들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온리원오브 공식 채널에서는 새 앨범 'Instinct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나인, 준지에 큰 자극을 받았다. 몸이 좋은데 저 친구들 보면서 따라 잡고 싶어서 웨이트 4시간을 매일 했다. 복근 운동 1500~200개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에 스케줄을 끝내도 꼭 하고 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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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리더 러브가 몸매를 만들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온리원오브 공식 채널에서는 새 앨범 'Instinct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러브는 8개월의 공백기 동안 운동을 했다고 자랑했다. 러브는 "콘셉트를 위해 몸을 만들었다"면서 "멤버들 중에서도 제가 아기 배를 담당했다. D자 형이었다. 20여년 만에 드디어 그 친구와 결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인, 준지에 큰 자극을 받았다. 몸이 좋은데 저 친구들 보면서 따라 잡고 싶어서 웨이트 4시간을 매일 했다. 복근 운동 1500~200개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에 스케줄을 끝내도 꼭 하고 잤다"고 덧붙였다.

'Instinct Part.1'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에잇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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