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 제26대 회장에 양의숙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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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미술협회는 제26대 회장에 양의숙(74) 씨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양 회장은 "임기 동안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협회의 감정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가짜 감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감정 업무를 보다 공정하게 운영함으로써 애호가로부터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고미술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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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고미술협회는 제26대 회장에 양의숙(74) 씨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양 회장은 약 50여 년 동안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건전한 문화재 유통질서 확립과 문화재의 대중적 향유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KBS진품명품 프로그램에 오랜 시간 출연했다.
양 회장은 "임기 동안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협회의 감정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가짜 감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감정 업무를 보다 공정하게 운영함으로써 애호가로부터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고미술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취임식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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