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공백기 길어..완성도↑·대중음악 공식 깨려 노력"

김소연 2021. 4. 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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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긴 공백기를 메우려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8개월만에 돌아온 앨범 'Instinct Part.1'에 대해 멤버들은 "멤버들에게 특별한 앨범이다. 끝없는 노력, 도전 그리고 본능적인 앨범"이라며 "진심과 에너지가 많이 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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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긴 공백기를 메우려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온리원오브 공식 채널에서는 새 앨범 'Instinct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8개월만에 돌아온 앨범 'Instinct Part.1'에 대해 멤버들은 "멤버들에게 특별한 앨범이다. 끝없는 노력, 도전 그리고 본능적인 앨범"이라며 "진심과 에너지가 많이 담겼다"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에 대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앨범 안에 이야기를 담은 시네마틱한 앨범이다. 컨셉의 혁명, 금기의 파괴"라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뵈려고 노력을 했다. 실험적인 사운드를 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리비도'에 대해서는 "대중음악의 공식을 깨뜨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왔다. 이번 곡은 그 정점에 서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Instinct Part.1'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에잇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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