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싱그러운 봄 나들이룩 화보

벚꽃 지는 아쉬움 달래주는 임히어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임영웅의 싱그러운 봄나들이 룩 화보가 공개됐다.

트로트 스타 임영웅은 ‘벚꽃처럼 웃음이 예쁜 스타’, ‘벚꽃 시기 함께 꽃놀이 하고 싶은 스타’ 등 각종 온라인 설문조사 1위에 오르며 이 봄 팬들을 설레게 한 주인공.

8일 웰메이드가 공개한 임영웅 화보는 유례없이 일찍 피었다가 일찍 진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임영웅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나 고급스러운 톤 다운된 컬러 니트를 활용해 산뜻하고 단정한 봄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 하거나 단독으로 어깨에 두르고 가벼운 느낌의 팬츠를 매치했다. 슈즈는 심플한 디자인의 로퍼, 운동화를 신어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큰 키에 모델 비율, 훈훈한 미모와 부드러운 미소로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의 재치 있는 입담을 볼 수 있는 ‘화보 리액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다리가 길어 보인다”, “포즈가 점점 자연스러워 보인다” 등 자신의 화보를 직접 본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영상에 “영웅님이 입으니 훈훈한 남친룩 완성”, “벚꽃 지는 아쉬움 다 잊었어요", "벚꽃보다 예쁜 임히어로" 등 칭찬 가득한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임영웅이 추천하는 봄나들이 룩 아이템은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일 조깅을 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임영웅은 직접 SNS에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금방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영웅시대가 있으니 저 임영웅도 있습니다. 건행!"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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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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