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수리창, 강원 기능경기대회서 8명 수상

이해용 2021. 4.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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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수리창 소속 군무원 8명이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했다.

8일 해군 1함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강원 기능경기대회 판금 철골 구조물 분야에서 선체팀 김영민(8급), 원상필(8급) 주무관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주조 분야에서도 금속팀 소속 신한민(8급), 정재복(7급), 최선우(9급), 박범규(9급) 주무관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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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해군 1함대 수리창 소속 군무원 8명이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했다.

해군 1함대 수리창 강원 기능경기대회 수상자들. 9급 최선우(동상·왼쪽부터), 7급 정재복(은상), 8급 신한민(금상), 9급 박범규(장려상) 주무관. [해군 1함대 제공]

8일 해군 1함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강원 기능경기대회 판금 철골 구조물 분야에서 선체팀 김영민(8급), 원상필(8급) 주무관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용접 분야에서는 선체 용접 3팀의 김성준(8급), 하상현(9급) 주무관이 각각 은상과 장려상을 탔다.

주조 분야에서도 금속팀 소속 신한민(8급), 정재복(7급), 최선우(9급), 박범규(9급) 주무관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지방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하게 되면 상금과 상장을 받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이 면제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창규 수리청장은 "1함대 수리창 장병과 군무원들이 한마음이 돼 최선을 다했기에 이뤄진 성과"라며 "해군 함정이 최강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정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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