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전처' 유깻잎, 무례한 DM에 "실례·악플 맞음" 돌직구

한현정 2021. 4.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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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이 한 네티즌의 무례한 DM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유깻잎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뭐시 나라고 단정짓고 확인 좀요 하시더니 읽고 쌩이네. 실례가 안된다면=실례 맞음. 절대 악플 아니에요=악플 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대화를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는 한 누리꾼이 유깻잎에게 "지금 혹시 제주도 가시나요? 청주 공항인데 맞다 아니다 싸우고 있어서 확인 좀요"라는 질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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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한 네티즌의 무례한 DM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유깻잎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뭐시 나라고 단정짓고 확인 좀요 하시더니 읽고 쌩이네. 실례가 안된다면=실례 맞음. 절대 악플 아니에요=악플 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대화를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는 한 누리꾼이 유깻잎에게 "지금 혹시 제주도 가시나요? 청주 공항인데 맞다 아니다 싸우고 있어서 확인 좀요"라는 질문이 담겼다.

이에 유깻잎은 "저 오늘 마포에서 촬영 있었다"고 답했지만, 친분도 없는 사이에 다짜고짜 던지는 무례한 질문에 불편한 심경을 표출했다.

앞서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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