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최정윤 "6년만의 드라마 복귀..일 하고 싶었다"

안윤지 기자 2021. 4. 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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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가 드라마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아모르파티'는) 시놉시스가 파란만장했다.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더라. 인생을 살기 힘들지 않나. 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고 교훈이 되고 힐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모르 파티'는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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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최정윤 /사진제공=SBS
배우 최정윤가 드라마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8일 SB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SBS 새 아침연속극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연출 배태섭, 극본 남선혜, 제작 와이콘엔터테인먼트, 이하 '아모르 파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최정윤는 '아모르 파티'에서 도연희 역으로 분한다. 도연희는 인생의 힘든 일을 겪지만 쓰러지지 않고 길을 찾아간다. 그는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했다.

그는 "일단 너무 오래 쉬었다. 일을 하고 싶었다"며 "지금 내 나이에 도연희를 표현하면 어떻게 해낼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모르파티'는) 시놉시스가 파란만장했다.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더라. 인생을 살기 힘들지 않나. 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고 교훈이 되고 힐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모르 파티'는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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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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