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김정현X서지혜, '집' 데이트 포착..소속사도 옮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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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애설을 부인했던 배우 김정현과 서지혜가 비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스패치는 8일 두 사람이 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각자의 아파트를 오고 가며 데이트했다.
김정현이 앞서 가고 서지혜가 뒤따르며 거리를 두고 걸은 뒤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고, 드라이브를 하며 서울 근교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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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8일 두 사람이 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두 배우의 소속사에서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지 불과 2시간만이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각자의 아파트를 오고 가며 데이트했다. 김정현이 앞서 가고 서지혜가 뒤따르며 거리를 두고 걸은 뒤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고, 드라이브를 하며 서울 근교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질투의 화신’에서 공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극중 연인으로 재회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정현이 문화창고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창고 측은 “김정현이 곧 FA다. 이적 문제로 서지혜와 상담했다. 코로나라 집에서 만나 의논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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