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최정윤 "40대 잔잔한 사랑, 타의 모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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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최정윤, 안재모가 힐링 로맨스를 예고했다.
현장에는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배태섭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각각 45세와 40세인 최정윤, 안재모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최정윤은 "불같은 사랑이 있다면 진국이 되는 사랑이 있다. 우리 나이에 열정적인 사랑도 웃기다. 잔잔하다. 두 사람 모두 책임감 있다. 올바르고 정직한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타의 모범이 되는 커플"이라는 안재모의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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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시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배태섭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각각 45세와 40세인 최정윤, 안재모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안재모는 “한 번의 좌절이 끝이 아니다. 연희와 재경은 정말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아픔을 감싸주고 위로가 되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이런 점에 집중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귀띔했다.
최정윤은 “불같은 사랑이 있다면 진국이 되는 사랑이 있다. 우리 나이에 열정적인 사랑도 웃기다. 잔잔하다. 두 사람 모두 책임감 있다. 올바르고 정직한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타의 모범이 되는 커플”이라는 안재모의 말에 공감했다.
‘아모르파티’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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