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박형준 "재벌2세 캐릭터 처음, 즐기고 있다"

이민지 2021. 4. 8.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이 재벌2세 캐릭터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4월 8일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지금'(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형준이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재벌2세 스타PD 역을 맡은 박형준은 "대본에 잘 생겼다고 나와있는데 그 부분을 못 따라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형준이 재벌2세 캐릭터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4월 8일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지금'(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형준이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재벌2세 스타PD 역을 맡은 박형준은 "대본에 잘 생겼다고 나와있는데 그 부분을 못 따라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재벌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 PD역할도 마찬가지다. 그런 위치에 있어본 적이 없어서 그 역할을 굉장히 즐기고 있다. 내가 소심한 성격인데 이번 계기로 과감해지는 쪽으로 연기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준비하는 과정도, 촬영하는 순간도 즐겁다. 방송 나가면 또 얼마나 즐거울지 모르겠다. 그런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