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안재모 "온몸 바친 '야인시대', 이후 SBS서 안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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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가 약 12년 만에 SBS로 돌아왔다.
안재모는 지난 2009년 종영한 드라마 '순결한 당신' 이후 오랜만에 SBS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는다.
안재모는 "배태섭 감독님께서 조감독님이셨을 때, 내가 20살 때 처음 뵀다. 아모르파티에 출연한 큰 이유가 감독님이다. 감독님께서 당시 내게 성공할 거라고 하셨다. 나를 인정해준다는 생각에 마음을 빼앗겼다"며 "상대 배우가 최정윤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 작품이 되겠다'는 이야길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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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시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배태섭 감독이 참석했다.
안재모는 지난 2009년 종영한 드라마 ‘순결한 당신’ 이후 오랜만에 SBS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는다. 안재모는 “‘야인시대’ 이후 타방송사에서만 불러주더라. ‘야인시대’에 온몸을 바쳐 연기했는데 왜 나를 버렸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모르파티’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는 배태섭 감독을 꼽았다. 안재모는 “배태섭 감독님께서 조감독님이셨을 때, 내가 20살 때 처음 뵀다. 아모르파티에 출연한 큰 이유가 감독님이다. 감독님께서 당시 내게 성공할 거라고 하셨다. 나를 인정해준다는 생각에 마음을 빼앗겼다”며 “상대 배우가 최정윤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 작품이 되겠다’는 이야길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아모르파티’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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