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할리우드 영화 '서치2' 출연 확정..흥행 2연타 노린다

우다빈 기자 2021. 4. 8.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서치2' 추가 캐스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 295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서치'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는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헤니 서치2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서치2' 추가 캐스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다니엘 헤니 외에도 니아 롱, 스톰 리드, 켄 렁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해당 매체는 다니엘 헤니에 대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뒤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다"며 "ABC의 '프레쉬 오프 더 보트', HBO의 '브링크', 넷플릭스 '별나도 괜찮아'에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서치2'는 '서치'의 속편 아닌 별개의 내용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로 컴퓨터 모바일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신선한 접근법이 돋보였던 범죄 스릴러 영화다.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 295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서치'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는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