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대화의 희열 3' 제작..5월 방송 예정" (공식)

[뉴스엔 석재현 기자]

KBS 2TV 예능 '대화의 희열'이 시즌 3로 컴백한다.

4월 8일 KBS 관계자는 뉴스엔에 "'대화의 희열 3'가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대화의 희열'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로 2018년 9월과 2019년 3월에 각각 시즌 1, 2가 방송됐다.

방송 당시 '대화의 희열'에는 김숙, 지코, 아이유, 송해, 이정은, 안정환, 배철수 등 스타들 이외 표창원, 이국종, 백종원, 유시민, 조수미, 박항서, 김영하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대화의 희열 3'는 메인 MC 유희열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출연진을 섭외 중이다. (사진=KBS)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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