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앞에 고개숙인 민주당 지도부
신웅수 기자 2021. 4. 8. 14:13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최고위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7 재보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 사퇴를 발표한 후 인사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이어 오는 5월 2일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차기 원내대표 선출까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며 비대위원장은 도종환 의원이 맡는다. 2021.4.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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