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장에 양의숙 씨
김은비 2021. 4. 8.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의숙(74) 한국고미술협회 부회장이 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협회가 8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50여 년 동안에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문화재 유통질서 확립과 문화재의 대중적 향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양 신임 회장은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고미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여 년간 문화재 대중화에 힘써
"고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
"고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양의숙(74) 한국고미술협회 부회장이 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협회가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양 신임 회장은 50여 년 동안에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문화재 유통질서 확립과 문화재의 대중적 향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KBS1 ‘진품명품’에 오랜 시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양 신임 회장은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고미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은 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다.
한편 한국고미술협회는 1971년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17호로 법인인가를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로 출발한 고미술관련 단체다. 현재 고미술품 감정을 전문으로 감정기구를 운용하고 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회복 더 필요"…이재용, 구치소 복귀 최소 일주일 더 연장
- [단독]韓, 日후쿠시마 오염수 직접 검증한다…"IAEA에 파견 추진"
- 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인정·사과…"진심으로 송구해" [전문]
- AZ 맞고 ‘희귀 혈전’…천은미 “치료 어려워, AZ에 경고문 붙여야”
- '한 채에 80억' 압구정…일주일안에 재건축 깃발 꽂나
- 장성민 "野 압승 안겨준 주인공은 문재인 대통령"
- "집데이트 NO"…서지혜·김정현, 열애설 재차 부인 [종합]
- 중국에 '또' 몸 낮춘 테슬라…"차량내 카메라 中서는 작동 안돼"
- 서울시, 인사태풍 앞두고 '초긴장'…오세훈 사단 꾸려지나
- 박영선 “울어선 안돼, 내년 정권재창출로 민주주의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