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50억 유상증자 납입완료 '최대주주 지분 증가'

김건우 기자 2021. 4.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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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이 회사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납입을 완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의 지분율은 5.9%(411만5226주) 늘어난 9.87%다.

김병준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 납입 성공으로 회사의 수익성과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 및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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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이 회사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납입을 완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의 지분율은 5.9%(411만5226주) 늘어난 9.87%다. 유상증자 자금은 유형자산 취득에 4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에 1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병준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 납입 성공으로 회사의 수익성과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 및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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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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