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업데이트에 상승세

구단비 기자 2021. 4. 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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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 업데이트 소식에 상승세다.

데브시스터즈는 8일 오후 1시5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300원(2.12%) 오른 1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킹덤에 새로운 스토리 '전설의 고대왕국'을 업데이트 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지난달 26일 16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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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 업데이트 소식에 상승세다.

데브시스터즈는 8일 오후 1시5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300원(2.12%) 오른 1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최고 11만590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킹덤에 새로운 스토리 '전설의 고대왕국'을 업데이트 했다. 이에 따라 주가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메인 에피소드 9 '하늘에 떠있는 성'과 에피소드 10 '시간이 멈춘 왕국'이 추가됐다. 최초의 에인션트 쿠키인 퓨어바닐라 쿠키도 출시돼 이용자들은 차원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지난달 26일 16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특히 올해 3월 들어 주가가 10만원대로 급등했다. 지난해 12월30일 종가 1만4450원과 비교하면 11배 넘게 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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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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