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X아이유 '아무도 없는 곳', 2만 돌파 눈앞

김지혜 2021. 4. 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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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관)'이 전국 2만 관객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무도 없는 곳'은 7일 4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1만 6,405명을 기록했다.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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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관)'이 전국 2만 관객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무도 없는 곳'은 7일 4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1만 6,405명을 기록했다.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우진, 김상호,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윤혜리가 출연했다.

지난달 3월 31일 개봉한 영화는 4일 만에 1만 고지에 올랐으며, 2만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김종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중복 관람 열풍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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