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김태년
신웅수 기자 2021. 4. 8. 13:4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7 재보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이어 오는 5월 2일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차기 원내대표 선출까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며 비대위원장은 도종환 의원이 맡는다. 2021.4.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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