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선거 16일·전당대회 내달 2일..비대위원장 도종환(상보)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 2021. 4. 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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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이어 오는 5월 2일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인호 당 수석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철저한 성찰과 혁신을 위해, 결단한 지도부 총 사퇴의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까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된다.

비대위원장은 도종환 의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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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이어 오는 5월 2일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인호 당 수석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철저한 성찰과 혁신을 위해, 결단한 지도부 총 사퇴의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까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된다. 비대위원장은 도종환 의원이 맡는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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