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엑사비스와 '넷아르고스' 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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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신한DS(대표 이성용)는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사각 해결솔루션 기업 엑사비스(대표 이시영)와 넷아르고스 판매와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성용 신한 DS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언택트 전환에 따른 보안 사각지대를 노린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제로데이 공격을 탐지·대응하는 엑사비스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계약으로 기존 정보보안컨설팅, 보안SI뿐만 아니라 보안솔루션 부문까지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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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신한DS(대표 이성용)는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사각 해결솔루션 기업 엑사비스(대표 이시영)와 넷아르고스 판매와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엑사비스의 넷아르고스는 제로데이 침투로 발생하는 시간·운용상 보안사각에 대응하는 세계 첫 제로데이 대응(ZDR) 보안 솔루션이다.
양사는 넷아르고스 총판·유지보수와 제품 기능개선·협력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하는 금융 분야 보안 고도화를 위한 넷아르고스 기술검증을 바탕으로 디지털전환을 추진하는 금융 분야 보안 사각지대에 대응한다.
이성용 신한 DS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언택트 전환에 따른 보안 사각지대를 노린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제로데이 공격을 탐지·대응하는 엑사비스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계약으로 기존 정보보안컨설팅, 보안SI뿐만 아니라 보안솔루션 부문까지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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