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삼성호암상 상금 독립영화계에 기부
심다은 2021. 4. 8. 13:12
봉준호 감독이 삼성호암상 상금 3억 원을 독립영화계에 기부합니다.
영화 '기생충' 제작사 측은 '2021 삼성호암상'에서 예술상을 수상한 봉 감독이 상금 전액을 독립영화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단편영화를 포함한 독립영화 감독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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