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흑화한 이민기 무슨 일 생겼나 "감정 소용돌이"[오늘TV]

배효주 2021. 4. 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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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이민기가 이렇게 심각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오늘(8일) 2시간 연속으로 방송되는 5회, 6회에서는 한비수와 오주인을 둘러싼 많은 것들에 변화가 생긴다. 이 과정에서 한비수의 감정도 크게 소용돌이 칠 전망이다. 이민기는 놀라운 집중력과 에너지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로맨스뿐 아니라 어떤 장르의 이야기에서도 빛나는 배우 이민기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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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가 이렇게 심각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4월 8일 오후 9시 20분부터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 5회, 6회가 연속 방송된다. ‘오! 주인님’이 선사하는 달달한 설렘, 따뜻한 힐링, 가슴 뭉클한 감성을 2시간 연속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 주인님’ 남자 주인공 한비수(이민기 분)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이다.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비수 같은 독설을 서슴지 않고 쏟아내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까칠남이다. 그렇기에 연애도 ‘안’ 한지 오래다. 그런 한비수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주인공 오주인(나나 분)과 한 집에 살며,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까칠하지만 귀여워진 한비수의 매력에 여성 시청자들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오! 주인님’ 제작진이 차츰차츰 밝아지고 있던 한비수의 심각한 모습을 공개했다. 핑크빛 연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한비수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일까.

공개된 사진 속 한비수는 오주인과 동거 중인 한옥 안 자신의 작업실에 있다. 당황한 듯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던 한비수는 이내 자신의 침대 위에 털썩 누워 버렸다. 다음 사진에서는 한비수가 어둠이 내린 밤, 홀로 길을 걷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고민에 휩싸인 듯 터덕터덕 걷는 한비수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한비수가 왜 이렇게 심각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오늘(8일) 2시간 연속으로 방송되는 5회, 6회에서는 한비수와 오주인을 둘러싼 많은 것들에 변화가 생긴다. 이 과정에서 한비수의 감정도 크게 소용돌이 칠 전망이다. 이민기는 놀라운 집중력과 에너지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로맨스뿐 아니라 어떤 장르의 이야기에서도 빛나는 배우 이민기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사진제공=넘버쓰리픽쳐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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