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美 주거용·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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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의 발표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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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친환경 정책에 성장 지속 전망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의 발표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5%포인트 상승한 19.1%의 점유율로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화큐셀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12월 세계적 검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최근 출범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향후 4년간 2조달러를 투자해 청정에너지 설비 건설을 약속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고효율,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에서 연이어 1위를 달성하며 한화큐셀은 다시 한 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며 “독보적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국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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