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취임 일성은 "가덕도 신공항 초당적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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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초당적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8일) 오전 11시 25분 부산시청에서 온라인 비대면 취임식을 열고 "다시 태어나도 또 부산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미래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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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초당적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8일) 오전 11시 25분 부산시청에서 온라인 비대면 취임식을 열고 "다시 태어나도 또 부산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미래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부산을 행복 지수가 높은 세계 선진도시로 만들겠다"며 "주거 문제와 육아 문제를 해결해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와, 도심형 초고속 철도인 어반루프를 활용해 도심 어디든 15분 거리 내 일상생활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시청에 오기 전 충렬사를 참배한 뒤 부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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