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퀄리티 카프 레더의 매력.. 메트로시티 21SS 뉴 콜렉션 '바쵸 보르사'

2021. 4. 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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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크래프트 디자이너 Christian Villa의 장인 정신 엿볼 수 있어
메트로시티 21SS 뉴 콜렉션 ‘바쵸 보르사’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21SS 시즌을 겨냥해 최상급 가죽과 고도의 장인 정신이 어우러진 ‘바쵸 보르사(BACIO BORSA)’를 출시했다.

바쵸 보르사는 ‘M211MC3300(블랙/블루)’, ‘M211MM3301(블랙/화이트/블루)’, ‘M211MC3302(실버/골드)’ 모델로 라인업 됐다. 바쵸(BACIO, 입맞춤)는 이탈리아의 일상적이고 친근한 인사문화로 바쵸 보르사는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백(BORSA, 가방)을 뜻한다.

특히 하이퀄리티 카프 레더(송아지 가죽) 소재의 트렌디한 버킷 스타일 백으로 은은한 광택의 우아한 쉐잎이 돋보인다.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하이퀄리티의 카프 레더를 엄선해 고급스러운 터치감이 압권이다. 부드러운 컬러감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무난하다.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세팅하여 2way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메트로시티 21SS 뉴 콜렉션 ‘바쵸 보르사’
21SS 신상 바쵸 보르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백으로 레더 크래프트 디자이너 Christian Villa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대를 이어 레더 크래프트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장인의 오랜 전통과 우수한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을 만드는 아뜰리에는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물리적 요인을 최소화한 인증된 가죽만을 사용하고 남은 가죽도 최대한 활용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해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21SS 뉴 콜렉션 바쵸 보르사는 이탈리아의 고감도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숙련된 장인의 정교한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라며 ”최상급 가죽의 우아한 터치감이 특징인 미니 백이며 부드러운 쉐입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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